음... 어시스트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어요. 간혹 수신 확인이 안된다고 댓글쓰시는 분이 계신데... 제게 온 메일은 빠짐없이 읽습니다. 독자 엽서는 물론 이 블로그에 달리는 댓글 하나도 저를 피해갈 순 없답니다. 독자와의 소통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엽서를 보내거나 편지를 보내주시면 똑같이 답장도 해드립니다. 그러니 행여라도 안읽고 지나쳤을지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우선 이력서들을 골라서 각 팀의 디렉터들에게 넘겼습니다. 개인별로 연락을 하고 있는 중이라 서류에서 통과되신 분은 연락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25일 이후에도 연락이 없다면 살짝 포기 모드로 들어가셔야 할 듯.
잡지에 관심이 많다면 항상 적극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르걸 블로그에 눈팅만 할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글도 남기시고 살롱 by 엘르걸 팩토리에 참석도 하면서 서서히 자신을 쇼잉하는 게 중요합니다.(제가 스무살로 되돌아갔다면 아마도 저는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
어제도 뷰티 에디터인 수영이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무 어시스트가 되고 싶다고 해서 불러서 인터뷰를 해보면 정작 뭘 해야할지도 잘 모르고 의욕도 그다지 없어 보일때가 있어 본인도 의아해할 때가 있다고. 기회는 잡으라고 있는 것입니다. 쌀톨같은 인연이나 기회를 어떤 사람은 흘려보내지만 인생의 모멘트로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성공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도 앞으로 독자 여러분을 향한 진지한 구애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엘르걸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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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먹는얼빵 2008/03/23 13:57
편집장님의 이야기에 100% 공감합니다.
자신에겐 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느냐며 한탄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기회가 눈 앞에 있음에도 그걸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남의 탓만, 환경 탓만 하더라고요. 쩝쩝쩝.
그리고 새로워진 스킨 너무너무 예뻐요 :]
엘르걸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해야할까요.
들어오자마자 '와아' 했답니다 ♪ -
일탈을 꿈꾸는 일상 2008/03/23 20:41
혹시나 못읽으시진 않으셨을까
걱정아닌 걱정을 한 제가, 조금은.. 한심스러워지네요
떨어지더라도 다음기회에 다시 노려볼거에요
될때까지 해보겠습니다!
<포기하긴 너무젊은 강진솔이였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너무 이뻐요
덩달아 마구 설레이게만드는..
봄을 새삼 실감하게하는 메인이네요^^ -
R01 2008/03/23 23:20
독자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말이
정말 짜안- 하네요.
그런 마인드가 엘르걸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거겠지요:)
기회는 잡으라고 있는 것이라는 말도.
꼭 기억하고 품고 있겠습니다.
+)스킨 너무 깜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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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08/03/24 17:03
요새 유행하다시피 어시스트 되고싶다는분들이많은데
정말 그럴때마다 기분이 좀그렇네요
뭘해야할지도모른다니..정말 의아네요
제이름도 기억해주세요
자주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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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 pre-에디터 김신영 2008/03/29 20:11
엘르걸 팩토리는 저의 수험생활의 '엔돌핀'입니다
주말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편집장님과 에디터분들, 서포터즈분들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피로가 쏵 풀리죠^_^*
수능보고 나면 포트폴리오 준비부터 하려구요.
pre-editor가 아닌 real-editor가 되기위한 첫걸음 이라고나 할까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입니다♩
편집장님께서 제 이름도 기억해주신다면
전 정말 좋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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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르림. 2008/04/01 17:09
ㅅ0ㅅ 안 녕 하 세 요 ~ 편집장니임 ~
이번에 새로 뷰티팀 어시로 들어온 +임은선+ 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못뵈었는데 빨리 뵙구 인사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엘르걸의 문을열고 들어올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넘 감사드리구요 하구싶은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요즘 행복한 나날을 보내구 있답니다.
이런 초심을 잃지않고 엘르걸에 꼭 필요로하는 어시되도록 노력할께요.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쥬세요...(큭! ←요곤 다음번에 부탁드려야겠네요. 아직일러요일러 ;;;>.<) -
생복숭아 2008/04/01 21:37
눈팅에 괜스레 마음속에서 찔림을 느낍니다..
언제나 에디터의 꿈을 맘속으로만 간직하며
노력은 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은 없던거같아요
어시스턴트..
기회를 놓친건 아니겠죠?
편집장님 기다리세요 ^^*
조만간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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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팀장 2008/04/08 10:50
저희는 결원이 있을때마다 상시 보충합니다. 지금 현재로는 공석이 없고요. 계속 저희 블로그에 들르시고 모임에 참석해셔서 존재감을 보여주시는 게 픽업될 확률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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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2010/09/06 20:55
저는 고3 미대 입시생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미술이 좋아서 시작한 입시인데 입시를 하다보니 패션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는 제가 패션 에디터가 되고 싶다고 하니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만 보고 그러는 게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제 미래다 보니 심각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패션은 너무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아요
하지만
단순히 좋아해서만 되는 직업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어요
패션에디터가 되기 위해서는 성실함과 끈기가 필요하다고들 하는데 저에겐 제일 부족한 게 이것들인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제가 한 곳에 집중하면 다른 것은 전혀 보이지가 않거든요
패션이 너무 좋아요
패션디자인과를 가서 엘르 걸 에디터로 일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연봉과 상관없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어요
나중에 꼭 뵙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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