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3 23:36

미리 보는 엘르걸 11월호 -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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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호의 주제는 <스타 & 셀러브리티>. 그 어떤 호보다 스타에 대한 컬럼이 풍성하다. 우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건 바로 리틀 소지섭, 유승호. 인터뷰 잘 안하기로 소문난 그를 꼬드겨 섭외한 건 순전 이모(?)들의 욕심이었다. 잘 커줘서 고맙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의 사진들을 감상하시라.
웬지 슬퍼보이는 눈빛이라는 둥, 손 발을 보니 180cm까지는 문제없겠다는 등 사심이 가득한 멘트를 와글와글 날리다가 갑자기 너무 부끄러워졌다. 이제 고작 열다섯살. 우리 딸 아이와 예닐곱살 차이가 날뿐이다. 아휴 진짜 주책이다.  

덧붙여서 요즘 인터넷에 떠돈다는 화제의 유승호찬가를 소개한다.

[MBC★태왕사신기] '막돼먹은 영애씨' 작가가 쓴 유승호 4구체 시가



데이트도 없는저녁 드라마가 남친일세 
할일없어 돌린채널 그속에서 난보았네 
미*친듯이 요동치는 이네가슴 어이할꼬

  

장동건만 되었어도 떳떳하게 밝히련만 
배용준만 되었어도 웃으면서 말하련만 
어찌하여 아역배우 유승호에 꽂혔을꼬  


2차성장 사춘기때 사고쳤음 아들일세 
차마어찌 이네마음 남들에게 알릴까나 
미쳤다며 채널돌려 잊어보려 애써보네  


정신차려 눈떠보니 인터넷에 검색하네 
유승호짱 유승호캡 니가정말 미쳤구나 
늙으려면 곱게늙지 어찌이런 추태인가  


두눈찔러 멀게할까 손목혈쳐 봉인할까 
더이상은 안된다고 다짐하고 다짐해도 
정신차려 컴터보니 배경화면 유승홀세 


세상사람 알게되면 니킥맞아 마땅할일 
쥐도새도 알틈없이 마음정리 해보려고 
사진클릭 삭제하니 두눈에선 닭똥눈물.



Trackback 0 Comment 10
  1. 치프 2007/10/14 18:00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저도 요즘 유승호군 좋아하는데 연기도 잘하고, 이제 훌륭한 성인배우가 되는것만 남았네요ㅋㅋ

  2. 신애 2007/10/14 20:0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날, 스튜디오에서 승호군을 보았는데,, 아주 그냥,, 실물도,, 훤칠해요, ㅋㅋ

  3. 엘르걸 서포터 2007/10/14 20:57 address edit & del reply

    엘르걸 11월호 꼭 사봐야겠어요.

  4. 권양 2007/10/14 21:58 address edit & del reply

    이대로만 자라다오!!! @.@ ㅋㅋㅋ

  5. 에디터가되고픈소녀 2007/10/14 22:05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너무 잘큰거같아요,^^ 유승호찬가가 이모인 제마음에 확 와닿는걸요,ㅋㅋㅋㅋㅋ

  6. 사랑 2007/10/15 22:04 address edit & del reply

    귀여워요,. 어쩜 조아요 0.0

  7. 해리 2007/10/18 14:32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태왕사신기에 푹 빠져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정말 대성할 것 같아 보여요. 연기도 굿~ 외모도 굿~

  8. 2007/10/23 22:5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노는 팀장 2007/10/23 23:22 address edit & del

      두서없는 강의였는데도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젊은 날의 일이년쯤이야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앞을 보고 나가실길! 엘르걸 팩도리에 자주 놀러오시고요.

  9. older sexy nude 2008/03/13 06:06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런 경이롭 위치를 위해 많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