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르걸>입니다.
1월호에 대해 여러분이 남겨주신 의견들, 모두 잘 받았습니다.
이 곳 팩토리 엘르걸과 제 메일 주소로 보내주신 것들 모두 다 꼼꼼히 읽어보았답니다^^
* 2월호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 중, 3월호 <엘르걸> 'be my ellegirl' 코너에 소개되신 분들께는
갭(GAP)의 향수 'Close'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책을 펼쳐보시고, 2월호에 본인의 글이 소개되신 분들은 ilmare@ellegirl.co.kr 로
1월 20일까지 성함(그리고 남기신 닉네임), 주소,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상품수령은 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팍스타워 4층 엘르걸 편집부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20일까지 위의 정보를 제게 보내주셔야 본인확인을 거친 후 원활한 상품수령을 하실 수 있으니,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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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2010/01/27 00:52
salut! elle girl!
이번 2월호 엄청 두근두근대면서 봤어요!
제 글도 실렸거니와 러블리한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we are reed+rader'섹션을 너무 작게 소개해주신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엘르걸에서 소개해 준 부분은 아주 작은 일부분일텐데도 엄청 설레면서 봤어요
정말로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is that all?'!!!!!!!!!!!!!!!정말 is that all? 이게 다예요?!
너무나 기발하고 놀라워서 계속계속 보고싶었어요! 스틸컷을 더 넣어주시지...아쉽더라구요
보는 내내 한국의 '여백의 미'가 서양에서 발휘된 것 같더라구요.
완성에 근접한 미완성,그래서 뭔가 자유롭고 상큼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또 엘르걸에 실린 스텔라 맥카트니의 의상들은 정말로 제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사고싶은 욕구를 활활 타오르게 만들더라구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환상적이더라구요.
그리고 'base on basic'섹션에서 6명 모두 훌륭했지만 정말로 기본적이면서도 제 눈길을 끄신 분은 바로 <엘르>패션 에디터이신 이경은님이시더라구요~
정말로 기본적인 셔츠 하나로 분위기를 다 바꾸시더라구요!
당장 유니클로가서 저 셔츠를 사고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예쁘게 잘 입으신 것 같았어요
이번 2월호 전반적인 흐름은 같았지만 2월이라 그런지 '학교'가 테마인게 많이 있더라구요.
고3인 저는 뭔가 시원섭섭하더라구요~^^
그러나 화보들은 정말 너무너무 이뻤어요~!!!
음 그리고 피쳐 기사에 스타도 좋지만 제가 사랑하는 엘르걸이라 개인적으로 인터뷰해줬으면 좋겠다는 분이 '임상아'씨에요.
'뮤지컬'로 유명하셨는데 홀연히 뉴욕가셔서 지금은 'sang-a'라는 자신만의 가방브랜드로 자랑스럽게 입지를 굳히셨잖아요.
그 분이 뉴욕에 가서 힘들었던 점과 가방을 디자인하게 된 계기,그리고 성공한 지금의 느낌 등등 자세히 알아보구싶어요.물론 가방이미지도 실어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구요
또 '스타킹'에 나오셨던 퍼포먼스 가수 '마야'씨도 인터뷰를 한다면 정말 특이할거 같더라구요
얼핏보기에 젊으신 나이가 아닌것 같은데도 그렇게 퍼포먼스를 하고 다니시는 모습이 에너지틱하고 신기하더라구요.
그런 직업을 선택하신 이유랑 직업생활 하실때 힘드신 점,그리고 그런 직업이 가지는 매력등을 알고싶어요~!
너무 제가 쓴 글이 주관적인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아무튼 전 그냥 스타가 아닌 패션속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슈가 될만한)의 인터뷰를 보고싶더라구요.....특히 임상아씨!!!!너무 궁금해요
어쨌든 2월 한달도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3월호도 더 알차게 부탁드릴게요! -
왕이슬 2010/02/01 00:46
이번 2월호는 그 동안에 하얗게 쌓였던 눈이 사르르 녹는 날이 왔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었어요. 저는 엘르걸을 보기전 한번 책을 빠르게 넘겨봅니다. 그런데 1월호와는 다르게 약간의
봄 내음새라고 할까요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꽃이 옷 속으로 스며든것 처럼 프린팅 된 샤랄라옷들과 투명한 피부에 비비디한 화장을 한 모델들 ! 또한 전체적으로 핑크 베이비 블루 등 몸소 봄이 바짝 다가왔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이번 2월호 어느 하나 콕 짚어서 마음에 들었다고 할 수없을 정도로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감동했는데요 . 그 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저는 simple is the best를 뽑겠습니다. 이름과 성격이 같아도 같을 수 없는 피부! 각자의 피부 트러블, 상태에 맞는 제품소개와 스킨케어 방법들까지~ 엘르걸 에디터님들 너무 친절하세요~~이 글을 읽고 고민해결!을 했답니다.
항상 언제나 엘르걸 책을 읽을 때마다 에디터분들의 소중한 글에 감사한데요 눈이 유난히 많이 온 2010년 1월 궂은 날씨에도 우리 엘르걸을 위해 발로뛰시고 고생하신 에디터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2월호를 봄의 첫걸음이라고 한다면 3월호~ 정말 기대되는데요 ~~^^ -
조영선 2010/02/08 14:29
제가 <엘르걸>을 접한 건 신랑 근무지로 인해 따라온 보령에서의 생활에 지쳐가고 있던 지난 여름이었어요. 그 후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엘르걸>은 서울에 대한 그리움과 패션, 뷰티, 아이돌 등의 제 목마름을 채워주는 좋은 친구가 되었죠. 2월호의 수많은 기사들이 알차고 눈길을 사로잡으며 즐겁게 해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 가슴을 뛰게 하고 부럽게 만든 기사가 있었습니다.
"the love letter"의 애틋하며 추억을 더듬는 글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버지니아 울프와 전혜린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으며 내게도 이렇게 글을 쓰고 싶게 한 작가가 있나 곰곰히 생각해 보며 사춘기 감성을 채워준 작품들을 헤아려 보았답니다. 그리고 [공주님]에게 보내는이우성 에디터님의 글은 결혼을 하고 9개월된 딸아이와 보내며 줌마가 되어 사그러지던 연애바이러스에 기운을 불어넣어줬어요. 연애2개월의 가슴 떨리고 설레이는 감정과 편해져 가는 사이에 대한 편안함과 아쉬움에 대한 부분들이 지나간 제 연애를 돌아보게 했어요. 신랑과도 저런 감정을 느끼며 주말마다 만나는 주말연애가 행복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현실이 먼저가 되어 구박을 하기 일쑤인 악처의 나날을 밟아가네요.ㅠ ㅠ 왜 전 무거운 몸이라도 사랑의 잣대로 삼기 위해 업어달라고 하는 당당함(?)이 없었는지... 허리가 안 좋아 그랬다는 설명과 함께 변한게 아니라 허리가 나으면 다시 업어 주겠단 공개적인 고백도 너무 너무 귀엽고 부럽네요. 부디 허리가 빨리 좋아져 눈치 없는 공주님을 기쁘게 해 주시길... ㅎ ㅎ삼일 동안 춥고 사일째에도 추운 이 겨울에 시린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 글들이었어요. 패션잡지지만 패션과 그 외의 문화를 아우르려는 <엘르걸>의 노력 항상 독자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9개월된 우리 공주님이 제 나이가 되어서도 <엘르걸>을 접할 수 있게 장수하는 잡지가 되시길 바라고 기회가 된다면 [공주님]의 답글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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