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7 15:03

my beach-wear story (홍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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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빨간 비치웨어

호주에서 공부할 때, 연말을 맞아 여행을 갔다. 12월의 태양도 생소한데 크리스마스라니!
마냥 신기해하며 뭔가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까 궁리하다가 무심코 가방에 넣어 둔 빨간 산타클로스모자를 들고 물가로 나갔다. 처음에는 비키니에 푹 눌러쓴 모자가 어색하기만 하더니, 곧‘섹시산타걸’화보모델이 된 양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데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비키니와 산타모자가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릴 줄이야! 그날만큼은 산타클로스 모자도 나무랄데
없는 비치웨어였다.

인턴 에디터 홍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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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y frat boy 2008/03/13 05:55 address edit & del reply

    중대한 위치 축하!경이롭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