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호'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8/12/22 리얼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32)
- 2008/12/12 1월호를 기다리며... (1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팩토리에 글을 쓰네요.
2008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특별한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엘르걸은 벌써 2009년 2월호 만들기에 여념이 없답니다. 1월호가 며칠 전에 발매된 걸로 아는데
발빠른 엘르걸 러버들이라면 벌써 보셨겠지요?
독자엽서 페이지가 없어져 엘르걸 독자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직접적인 통로가 없어져 아쉬운데요.
혹시 여러분들도 엘르걸을 향한 애정과 충고를 보내주실 방법을 찾고 있지는 않으셨나요?
자, 그리하여!
오는 2009년에는 엘르걸에게 무한한 관심과 따끔한 충고를 들려주실 리얼 독자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모니터 요원 같은거지요.
자격 요건은 간단합니다.
2009년 1월호 엘르걸을 꼼꼼히 읽어보신 후 가장 좋았던 기사와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던 기사를 하나씩
선정해 이유와 함께 댓글로 달아주시면 된답니다.
그 동안 엘르걸을 꾸준히 봐왔던 독자라면 더욱 좋겠고, 또한 다른 매거진에도(보그걸, 쎄씨 등) 관심이
있으신 분이면 더욱 환영이죠.
모임 일시는 2009년 1월 7일 수요일 저녁 시간(5시 이후 예상입니다)
장소는 엘르걸 사무실 건물에 위치한 커피빈
(7호선 학동역 근처, 강남 YMCA 건물 옆 PAX타워 입니다)
커피빈에서 간단한 미팅을 갖고 엘르걸 편집부가 애용하는 근처 주점(?)에서 간단한 저녁 식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참가하신 열 분께는 소정의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고요.
자, 그럼 얼른 엘르걸을 다시 한 번 펼쳐 보시고 정성어린 댓글을 달아주세요! (비밀댓글로요~)
기간은 12월29일까지이며, 총 10분을 선정해 30일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드리겠습니다.
연락 받으실 수 있는 핸드폰 번호와 메일 주소도 댓글에 함께 적어주세요.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가열찬 댓글도 더불어 기대할게요.
패션 에디터, 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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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 2008/12/29 01:29
안녕하세요
엘르걸을 좋아하는 구독자 중 한사람입니다
팍스타워 커피빈에 종종 들르곤 합니다 동네인지라 ㅋㅋ
1월달호를 몇일전에 보았답니다
저희 동생과 저랑 하는쪽이 일러스트와 인테리어쪽이라 (이번년도서부터 패션쪽에도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전부터 대여섯종류의 잡지책을 구독중인데 그중 엘르걸도 속해있답니다
이번호도 역시나 미리 유행아이템을 알려주는 기사가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전 트렌드한 브레스티드자켓과 어울리는 스타일 컬러등을 알려주는 내용과 와플장식과 어울리는 브레스티드자켓까지 저에게는 좋은 정보 였던것 같습니다
사실 좋았던건 두세가지있지만 그래도 좀더 세세한정도를 알려주신점이 좋았습니다
굳이 안조았다기보다 으훔 좀 헷갈렸던건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74~79P)가서 그런지 제가 똑같은페이지를 보고있나..하는 그런느낌도 몇초간 들긴 했었답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랍니다 ^^
그래도 이책을 만들기에 발빠르게 뛰어다니셧던 기자분들 편집실에서 밤새우셧던 디자이너분 다들 멋지십니다 화이팅!!!
미팅을 갖게 된다면 동생도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만남을 기다리며~
홍경희 011-9997-5863
kyoudi@nate.com -
박현영 2008/12/29 18:11
박현영 댓글 두개로 나눠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2008/12/29 18:06와 18:07입니다.)
폰: 018-207-2295
메일: loveyeoung@naver.com -
믿기지는 않지만 지금 이순간 새로운 한해가 다시 시작되려 합니다. 2009년이라는 숫자가 장기 적금통장에 찍힌 만기일처럼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건 저만이 아닐 겁니다. 이 어색함에 익숙해질 때쯤 제 꼬리를 잘라내고 도망가는 도마뱀처럼 또다시 2010년과 자리바꿈을 하겠죠. 마치 2008년이 그랬던 것처럼요.
빡빡하게 내려꽂히는 경기 지표만 봐도 2009년은 쉽지 않는 한해가 되리란 우울한 장탄식이 절로 납니다. 세월이 하 수상하다보니 제게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거나 <엘르걸>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독자들의 사정도 그닥 희망적이지 만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될 이야기가 없을까 하는 마음에 컴퓨터 앞에서 궁싯거리다가 지금껏 잡지를 계속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어김없이 매달 발행되어야 한다는 월간지의 숙명. 빠듯한 시간과 여건 속에서 매번 새로운 결과물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에만 방점을 찍는다면 에디터는 그야말로 천형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실수를 만회할 새로운 기회가 매달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이 보다 마음 편한 직장이 없습니다. 다음엔 더 잘해야겠다. 그렇게 속으로 다짐하는 순간 그 혹독했던 마감도 삼월에 내린 눈처럼 사라집니다. 그러니까 2009년 한해 여러분과 저의 모토는 다르게 생각하기와 좌절금지입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라는 절대절명의 위기 상황속에서도 이 두가지만 습관화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게 되지 않을까요.
경기가 안좋을수록 기득권과는 거리가 먼 젊은 세대들이 주류에 안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어떤 분야보다 진입장벽이 낮아보이는 예술계나 패션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갑이 얇아질수록 더더욱 안전한 선택을 하게 되는 건 당연지사이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엘르걸>만큼은 걸지 특유의 파이팅을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매달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그들과의 작업을 정례화하기로 한 것은 그런 고민의 결과입니다. 신진 포토그래퍼의 작품은 <엘르걸>의 지면에도 실리겠지만 전시회도 열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실 이 모든 프로젝트의 시작은 <엘르걸> 특유의 다르게 생각하기(“왜 꼭 안전한 선택만이 최선으로 여겨져야 하는가?”)와 좌절금지의 습관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불황이라 다들 어렵다고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의미있는 움직임은 언제나 있어왔습니다. 2009년과 함께 시작될 <엘르걸>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움직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어제 저녁에 써둔 1월호 편집장의 글입니다.. 한달에 한번 쓰는 이 짧은 글이 고역처럼 느껴질 때가 있고 연애편지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이번엔 연애편지 같았습니다. 대입 시험을 앞두고 독서실에서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에게 보냈던 그 쪽지를 쓸 때처럼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했습니다.
2009년 한해... 제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어 공부하기 - 아, 십년째 똑같은 새해 결심.. 정말 이제는 꼭!
2) 운동의 생활화...
3) <엘르걸>의 성공적인 리뉴얼..
4) 스타일북의 계속적인 발행
5) 소녀시대의 팩토리걸에 버금가는 새로운 프로그램 론칭 ^^
6) 신진 아티스트와의 밀도깊은 교류
등등등입니다.
여러분들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계시죠?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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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지 2008/12/12 17:17
저는 편집장의 글은 잡지볼 때마다 첫번째로 봐요. 인생의 지침처럼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 ^ ^
올해는 영어와 불어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목표에요! 엘르걸도 화이팅입니다 ^.*
1월호에서 뵈요~~ -
소진경 2008/12/12 22:48
국내여행 5곳 이상, 환경봉사단 수료, 홍보대사 수료 후 다른 대외활동 모색, 나만의 아트북 완성하기, 미술사공부하기 등등 + 영어와 학점에 관한 것들.. 쓰고 보니 참 평범하네요 ㅎㅎ 오늘 엘르걸 12월호를 친구에게 사주려 대형서점 두군데에 갔는데 예전에 이미 다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기분이 뿌듯했어요 ㅎㅎ 친구한텐 1월호 사주면 되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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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2008/12/20 23:05
ㅋㅋ2009년 목표는 이번 엘르걸 마케팅팀 인턴에 최종 합격해서
편집장님과 에디터님들과 함께 회사에 다니는 거에요!ㅋㅋ
새롭고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네요^^!♡ㅋㅋ
두근두근♥ -
씬이랍니다 2008/12/31 00:32
항상 P.2쪽엔 편집장님 글이 있더라구요... 어느날 문득깨닫고 잡지에서
가장먼져 챙겨보곤 한답니다 ^ ^그러면서 저의 한달을 되돌려보기두해요..에헤헤
2009년에는 이번에지원한 어시스턴트 합격하고 싶네요 하하.. 소원이 이루어지길
살포시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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