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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1 [EGinNYC] Alice Roi Interview (6)
뉴욕 인터뷰 2탄! - 걸리시 그 자체인 Alice Roi
뉴욕 디자이너 인터뷰 첫날 웽오빠를 해 버려서 그 다음 인터뷰가 재미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녀의 옷도, 부티크도, 그리고 그녀 자체도 정말 흥미로웠답니다:)
선배들도 인터뷰는 앨리스로이가 최고였다며 흡족해하셨어요
온통 중국 전자상가들로 뒤덮힌 곳에 위치 해 있던 자그마한 앨리스로이 부티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숍이 두 곳으로 나뉘어서 한쪽은 앨리스로이, 반대쪽은 그녀의 언니의 부티크였어요.
앨리스로이쪽 숍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빨간 벽돌과 앨리스로이 로고가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앨리스로이가 인터뷰와 사진촬영을위해 준비하는 동안 선배들은 숍 내부의 독특한 소품들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그녀의 너무나 걸리한, 그러면서도 에지있는 의상들을 보시며 행복해하셨어요:)
10월호에 실릴 인터뷰 내용을 보시면 더 자세하게 아시겠지만 앨리스는 과학에 관심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근처 공업상가에서 구매했다는, 본래의 용도가 뭔지는 전혀 모르겠다는 아크릴로 된 반구?를 요렇게 신발 위에 올려놓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무섭지 않고 왠지 익살스러운 저 해골 백이 너무 맘에들었어요! )
그녀에게 영감을 주는 사진들을 모아놓은 inspiration wall에도 달아놓았는데
비누방울 같기도 하고 UFO같기도 한 모습이 너무 특이하고 재미있었어요:)
숍에 들어서면 빨간 벽돌 전 중간쯤에 보이는 디스플레이!
처음에는 대롱대롱 걸려있던 저 마네킹 팔이 조금 섬뜩했는데 나중에는 저것마저 귀여워보이더라구요ㅎㅎ
(악세서리 위에도 떡 하니 얹어져 있는, 이제는 익숙한 아크릴 반구 - )
부티크 내부에서 앨리스로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그녀의 두번째 inspiration wall :)
인터뷰 할 때 그녀가 앉아있던 자리 바로 뒤의 벽이에요.
이곳에는 반구 대신에 등산용 체인이 마구 걸려있었는데요,
왼쪽 위에 있는 빅토리안 페인팅 액자와 묘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번에 뉴욕 인터뷰 중 가장 알차고 흥미로웠던 인터뷰를 마친 후에
엘르걸을 엘르걸을 위한 일러스트를 그려주고 있는 앨리스로이에요.
그 자리에서 일러스트를 부탁하면 곤란할 수도 있었을텐데
'이번 시즌에 가장 맘에들은 의상이 뭐더라' 하며 성심 성의껏 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앨리스로이의 일러스트를 기다리는 선배들의 다소곳한 뒷모습이 재미있어서 찰칵:)
마지막으로
앨리스 로이와 빨간 벽돌벽, 그리고 앨리스로이 로고:)
사실 저는 이번 인터뷰 전에는 앨리스로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그녀의 의상들도 실제로 본 적이 없었는데요
정말 걸리하면서도 뭔가 강하고 독특한 느낌의 디자인이 많았어요.
대비되는 요소들이 결합되어서 조화를 이룰 때 가장 흥미롭다는 그녀의 말처럼,
걸리한 실루엣과 강한 디테일이 결합되어서 조화를 이루는 그녀의 옷들은 너무 독특하고 사랑스러웠어요!
(학생의 신분으로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구매 할 수는 없었지만ㅠㅠ)
곧 한국에서도 앨리스로이의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만나게 되는 날이 오길~
(설마........'한국에 이미 들어왔는데요' 하는건 아니겠죠;;?)
뉴욕 디자이너 인터뷰 첫날 웽오빠를 해 버려서 그 다음 인터뷰가 재미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녀의 옷도, 부티크도, 그리고 그녀 자체도 정말 흥미로웠답니다:)
선배들도 인터뷰는 앨리스로이가 최고였다며 흡족해하셨어요
온통 중국 전자상가들로 뒤덮힌 곳에 위치 해 있던 자그마한 앨리스로이 부티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숍이 두 곳으로 나뉘어서 한쪽은 앨리스로이, 반대쪽은 그녀의 언니의 부티크였어요.
앨리스로이쪽 숍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빨간 벽돌과 앨리스로이 로고가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앨리스로이가 인터뷰와 사진촬영을위해 준비하는 동안 선배들은 숍 내부의 독특한 소품들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그녀의 너무나 걸리한, 그러면서도 에지있는 의상들을 보시며 행복해하셨어요:)
10월호에 실릴 인터뷰 내용을 보시면 더 자세하게 아시겠지만 앨리스는 과학에 관심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근처 공업상가에서 구매했다는, 본래의 용도가 뭔지는 전혀 모르겠다는 아크릴로 된 반구?를 요렇게 신발 위에 올려놓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무섭지 않고 왠지 익살스러운 저 해골 백이 너무 맘에들었어요! )
그녀에게 영감을 주는 사진들을 모아놓은 inspiration wall에도 달아놓았는데
비누방울 같기도 하고 UFO같기도 한 모습이 너무 특이하고 재미있었어요:)
숍에 들어서면 빨간 벽돌 전 중간쯤에 보이는 디스플레이!
처음에는 대롱대롱 걸려있던 저 마네킹 팔이 조금 섬뜩했는데 나중에는 저것마저 귀여워보이더라구요ㅎㅎ
(악세서리 위에도 떡 하니 얹어져 있는, 이제는 익숙한 아크릴 반구 - )
부티크 내부에서 앨리스로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그녀의 두번째 inspiration wall :)
인터뷰 할 때 그녀가 앉아있던 자리 바로 뒤의 벽이에요.
이곳에는 반구 대신에 등산용 체인이 마구 걸려있었는데요,
왼쪽 위에 있는 빅토리안 페인팅 액자와 묘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번에 뉴욕 인터뷰 중 가장 알차고 흥미로웠던 인터뷰를 마친 후에
엘르걸을 엘르걸을 위한 일러스트를 그려주고 있는 앨리스로이에요.
그 자리에서 일러스트를 부탁하면 곤란할 수도 있었을텐데
'이번 시즌에 가장 맘에들은 의상이 뭐더라' 하며 성심 성의껏 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앨리스로이의 일러스트를 기다리는 선배들의 다소곳한 뒷모습이 재미있어서 찰칵:)
마지막으로
앨리스 로이와 빨간 벽돌벽, 그리고 앨리스로이 로고:)
사실 저는 이번 인터뷰 전에는 앨리스로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그녀의 의상들도 실제로 본 적이 없었는데요
정말 걸리하면서도 뭔가 강하고 독특한 느낌의 디자인이 많았어요.
대비되는 요소들이 결합되어서 조화를 이룰 때 가장 흥미롭다는 그녀의 말처럼,
걸리한 실루엣과 강한 디테일이 결합되어서 조화를 이루는 그녀의 옷들은 너무 독특하고 사랑스러웠어요!
(학생의 신분으로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구매 할 수는 없었지만ㅠㅠ)
곧 한국에서도 앨리스로이의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만나게 되는 날이 오길~
(설마........'한국에 이미 들어왔는데요' 하는건 아니겠죠;;?)
posted by. 어시스턴트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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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팀장 2008/09/11 15:33
이렇게 멋진 사람과 멋진 옷이 있는데 맨날 비슷한 레이블의 옷을 단지 고가 혹은 명품이라는 이유로 입어주는 게 참 지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녀의 옷을 정말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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